방학동안에 둘째가 아파서 밖에나가지도 못하고
방콕만 하다가 주말되니 둘째도 다 나아서 신랑도 쉬는겸 하루라도 알차에 보내자고
부천 쿠킹클래스가서 피자랑 쿠키도 만들고
파주 헤이리마을 가서 장난감뮤지엄 가니 여기 유치원에도서 왓었다며 자랑을 하더라구요^^*전에 가족끼리 온건 기억을 못하는건지 ㅠ..ㅠ유치원에서 와서 더 즐거워서 기억에 더 남는건지 ㅎㅎ
너무더워 셔틀버스는 못타고 에어컨틀며 차타고 돌아다니는대 창밖으로 빨간차를 보고
원장선생님 얘기를 많이하더라구요 ㅎㅎ 원장선생님 차 무슨색인줄 아냐고 빨간차인대 차 이쁘다면서 ^^*
헤이리 구경하고 프로방스도 구경삼아 다녀왔어요 폭염 때문에 오래못있엇지만 ㅠ..ㅠ
새로생긴 건물에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차안에서 유치원에서 배운건지 동요도 불러주고
다른 친구들과 유치원쌤들은 여름방학을 얼마나 알차에 보냈을지 궁금하기도 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