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늦었네요~~ㅎㅎ 경완이의 여름방학 이야기~~
경완이는 여름방학때 이모네 식구들과 강원도 홍천으로 2박3일 다슬기도 잡고 튜브타며 물놀이도 하고
물고기도 잡으며 신나게 놀았답니다~
<맨앞이 경완이보다 한달 먼저
태어나 사촌형이 된 도현이 형,
가운데 부끄럽지만 경완맘,
맨뒤에 경완이.. 튜브 기차를
만들어 놀았어요 ㅎㅎ>
<경완이의 최대 관심사 물고기~~ 사촌형과 물고기 쟁탈전을 벌이다
한 곳에 모으기로 결정하고 평화가 찾아왔답니다~~^^
경완이가 좋아하는 매운탕을 해먹기엔 물고기들이 작아 숙소로 가기전
방생을 해주었답니다~ 잘 가렴~~ 하고요~ >
대신 펜션에서 꼬치구이를 해먹었어요~ 사진을 못찍었네요ㅡㅡ
경완이에게 꼬치를 만들어 보라니까 소시지만 잔뜩 꽂았더랍니다 ㅋㅋ
< 홍천에서 돌아오는 길에 수영장 있는 찜질방으로 가서 실내물놀이를
2차로 즐겼어요~~ 절대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져들ㅋㅋㅋ >
요렇게 경완이는 신나게 시원하게 여름방학을 보냅답니다^^~~
아... 홍천에서 잡은 다슬기 대부분은 외할머니께서 삶아 놓으셨고,
그중 일부는 경완이가 키우겠다(사실.. 죽어가고 있는듯요;;)며
김치통에 담겨져 있답니다 ㅋㅋ
한샘유치원 쌤들께서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셨길 바라며,,
경완이의 여름방학 일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