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는 양가할머니댁이 서울,인천이라 명절에 양가할머니댁에 잠깐 다녀왔어요~~~
연휴가 길어서 남은 연휴동안 뭘할까 하다가~~
진이 자전거 배우기 작전을 계획했답니다~ㅋㅋ
성격급한 아빠엄마ㅋㅋㅋ
말떨어지기 무섭게 자전거 구입후,바로 청라 호수공원을 열심히 돌았어요~~ㅋㅋㅋ
아빠,진이,엄마 이렇게 달리면서 진이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니~
언제 이렇게 훌쩍 커서 아빠엄마랑 이렇게 자전거를 타고 있는지...
도치 아빠,엄마는 무한감동과 폭풍귀여움에 시간가는줄 몰랐답니다^^
돗자리펴고 도시락두 먹구요~~ㅋㅋ
너무 너무 즐거운 연휴보낸듯 해요~^^
비록 아직은 보조바퀴를 달고 달려야해서 조금은 힘들지만~
금방 보조 바퀴도 떼고 탈수 있겠죠?^^
요즘 날씨가 넘 좋아서~
가족과 함께 자전거 타고 공원나들이 너~~무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