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환경에서 적응을 잘할까?
걱정을 하며 한샘유치원을 입학 시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세를 마무리하는
수료일이 다가왔습니다.
항상 한샘유치원이 제일이라고 생각하고,
엄마의 이야기보다는 우리 선생님의 이야기가
다 맞는 말이라고 우기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한해동안 한샘에서 얼마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우리아이에게 쏟았는지 알수 있었답니다.
" 우리 선생님은 친절해. 우리선생님은 공주같아"
전에 다니던 유치원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선생님과의 이야기, 친구들과의 생활들을
주절주절 이야기하는 모습과
주말에, 유치원을 가는 월요일을 즐겁게 기다리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담임선생님과 원장선생님~~원감선생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5살때 다니던 유치원 생활과 많이 다른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저역시 일찍 5세부터 한샘을 보낼껄이라는 아쉬움을
남겨봅니다.
지금이라도 우리 아이가 한샘이라는 인연으로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는 모습에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2017년도에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우리 한샘 교사들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2월 수료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