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울면서 등원했는데 이제는 월요일을 기다리는 아이의 모습에 한샘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한아이의 엄마로써 쉽게 교육기관을 정하기는 어려웠지만, 아이들을 섬기는 한샘유치원의 교육목표에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엄마~!! 선생님이 나보고 많이 사랑한데 "
"선생님이 나보고 만들기 대장이래"
"열이 났는데 원장선생님이 온도계로 열재고, 얼음찜질 해 줬어"
아이의 조잘거리는 유치원 생활의 이야기 거리와 밝아지는 얼굴표정에서 한샘유치원의 원장선생님과 선생님들이 아이를 사랑하고 관심을 갖는 모습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답니다. ^^
이번 어린이날 선물도 엄마들의 입장으로 여름 체육복을 준비해주심에 새삼 " 역시 한샘을 다르구나"를 느끼게 되었어요.
아이들에게 일회용 장난감보다는 실용성있는 여름체육복을 ~~
또한 센스있게 티셔츠를 2장이나~^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들에 작은 선물 하나하나에도 새심하게 배려하고, 아이들을 생각하는 한샘유치원에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한샘유치원에서 크고 작은 활동 속에, 우리 아이가 사랑으로 자라는 모습이 기대되고 설레 입니다.
역시 한샘은 다르구나, 한샘보내기를 잘했다~~(쵝오~!!!) 라는 생각을 갖고 한샘가족이 됨에 새삼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원장선생님과 한샘 교사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