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바를 잡고 조심조심!
친구들의 표정이 신나보여요~
오늘은 한샘유치원에 동물친구들이 놀러왔대요~!!
어떤 친구가 놀러왔을까~??
혹시 박쥐친구가 놀러왔나~??
친구야 얼른 나와줘~~~^^
첫번째 동물 친구는 정글에 사는 표범친구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동물친구에요!
바로바로 무늬가 아주 멋있는 '뱅갈 고양이'랍니다~
우와~~ 수염이 정말 멋지다!!
두번째 친구는 슉슉~ 거미줄로 멋있는 집을 만드는 '거미'래요!
"선생님! 거미 다리가 10개에요~!"
하나~ 둘~ 셋~~
거미는 다리가 10개인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앞에 있는 두개는 거미의 더듬이랍니다~
"우리 엄마는 거미를 무서워하지만 나는 안 무서워요!!"
다음으로는 아빠처럼 턱에 수염이 난 '턱수염 도마뱀' 친구와
항상 웃고 있는 '우파루파'친구도 왔지요~
우와~~진짜 수염이 난 것 같아요~!!!
우와앙~~ 입을 크게벌리는 도마뱀친구~~
우리 친구들도 우파루파처럼 방긋! 웃어보아요:)
그럼 이제 너구리선생님과 꼭꼭 약속을 하고~~
동물친구들을 만나볼까요~?
먼저 스파이더맨처럼 거미줄을 슉슉~
"거미야~ 반가워!!"
거미는 아침이라서 조금 졸린지 잘 움직이지 않았어요~
"너도 졸립구나~"
거미야~~ 우리랑 놀자~~~
졸린 거미친구를 뒤로하고
두번째 동물친구는~~
차라란~~~~
턱수염 도마뱀이다!!
턱수염이 난 턱수염 도마뱀~ 정말 신기하다~~
"아빠처럼 정말 수염이 있어요!!"
"느릿느릿 거북이처럼 움직인다~"
깨끗한 물에서 사는 우파루파 친구도 안녕~
엄마손가락으로 조심조심 만져보자~~
"꼬리쪽 느낌이 좋아요~~^^"
미끌미끌 말랑말랑~~신기한 느낌이에요~~^^
뱅갈고양이는 날카로운 발톱이 있어 멀리서 눈으로만 보아요~!
"우와~ 진짜 표범같아!!"
쓱삭쓱삭 세수하는 고양이~~
냐옹냐옹~~ 이렇게 고양이가 세수했어요!!
살금살금 조심조심 움직이는 귀여운 고양이 친구까지 만나보았어요!
오늘은 즐거운 월요일~
동물친구들과 행복하게 시작해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