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반은 핸드폰 프로젝트 전개활동중~~~
오늘은 핸드폰을 처음 만든 사람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핸드폰이 없다면?' 가상하기를 해보면서
핸드폰을 처음 만든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언어활동과
전개도를 보며 핸드폰도 만들어보았어요~
짜잔~이분이 바로 우리가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핸드폰을 처음만드는 마틴쿠퍼라는 아저씨에요!
길거리에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며
"조엘, 나는 지금 자네에게 진짜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고있네"
라며 첫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전화기가 벽돌만 했다고 해요!
그래서 벽돌폰, 또 신발만하다그래서 신발전화라고
별명도 붙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마틴쿠퍼 아저씨가 핸드폰을 만들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지연- 핸드폰이 없다면 엄마를 잃어버렸을때 전화를 바로
못해서 엄마를 못찾을 것 같아요
은찬- 멀리 있는 사람들에게 전화를
못해서 못만날 것 같아요
윤현-핸드폰이 없다면 영상통화를 못해서
보고싶은 사람을 못봐서 슬플 것 같아요
승민-인터넷 검색을 못하니까
종이접기를 못할것 같아요
아~그렇게 생각들을 하는구나!
그럼 우리 핸드폰을 만든 마틴쿠퍼 아저씨의
얼굴도 그리고 편지도 써볼까요?
뭐라고 쓰고 싶나요?
지휼-길을 잃으면 전화를 못했을 것 같아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호-우리가 핸드폰이 있어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어요 고맙습니다.
서은-멀리있는 보고싶은 사람에게 전화해서
만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병건-핸드폰은 어떻게 만드는거에요?
정말 궁금하고 멋져요!
주호-아저씨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라고 편지를 쓰고싶대요^^
그림과 언어로 표현한 우리 친구들!!
자세히 읽어볼까요^^
자 이번에는 마틴쿠퍼 아저씨가 만든 핸드폰을
전개도를 보며 만들어 볼까요?
핸드폰을 완성하고 전화하는 흉내를 내는 서준이!
번호도 잘 써주었네요~
입체로 만든 핸드폰!
누구랑 영상통화를 하고싶나요?^^
핸드폰 케이스를 멋지게 만든 아정이!
이렇게 편지도 써보고, 핸드폰 전개도를 보며
핸드폰도 만들어보고~~~
이번주도 핸드폰 프로젝트를 재밌게 마무리 하였답니다.
주말에는 우리 친구들과 핸드폰의
이로운 기능(알람,계산기,영상통화 등등)을
알아보며 핸드폰의 편리함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