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구두구~~~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신나는
백설공주 동극 관람이 있는 날이에요^^
유치원에는 우리가 알록달록 꾸민
멋진 가랜드와~~
풍선까지~~~
어린이날은 우리들의 날인 만큼
우리가 꾸민 멋진 작품들로 어린이날 파티가 열렸어요!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우리 친구들을 위해
동극 백설공주를 준비하셨죠!
백설공주를 관람하기 위해
우리가 만든 멋진 모자도 쓰고 함께 모였어요
우와~~~ 알록달록 너무 예쁘자나~~
"나는 백설공주 옷을 입고왔지~~~헤헤"
원장님과 함께 인사를 나눈 후
어린이날이란?
어떤 날인지 함께 알아보았죠!
소파 방정환님은
최초 어린이날을 만드신 분이래요~
어린이날은 5월 5일!
5월~~5일은 어린이의 날~~~
앞에 나와서 어린이날 노래도 불러보고~~
율동도 함께 룰루랄라~~~
신나게 율동도 해보았지요~!!!
짜잔! 원장님의 깜짝선물!
프로필 사진으로 예쁜 달력을 만들어주셨어요~
깜짝 선물까지 소개 후
두구두구두구두구!!!
백설공주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뒤뚱뒤뚱~~ 난쟁이 중 첫째인
기쁨이 친구가 나와 우리 친구들에게 인사를 했어요!
"안녕~~친구들~~ 내가 누군지 아니~?
나는 첫째 기쁨이라고해~~"
내가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준비했어~~
기쁨아!!!!!!!!!!기쁨이 어디간거야!!!!!!!!!!!!
둘째, 버럭이가 나타났어요!!
기쁨이 어디간거야~~
셋째, 소심이까지~~
난쟁이들이 모두 모여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했지요
꺌꺌꺌꺌~~~~~
왕비가 나타났어요~~
거울아~~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백설공주가 예쁘십니다~
뭐???뭐?? 뭐라고!!!!!!!!!
성에서 쫓겨난 백설공주는 지금 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배도 고프로 다리도 아프고~~
어~~무슨 냄새지?? 맛있는 냄새잖아~?"
맛있는 냄새를 따라가니
우와~~ 작은 집이 보였어요!!
맛있는 음식도 한가득~~
맛있게 먹은 백설공주는
스르르 잠이 들었답니다
우리는 삼총사!!!고고고!!!
난쟁이들이 집으로 돌아왔죠~~
"어?? 누구지???"
안녕하세요~~ 저는 백설공주라고 해요~~!!
배가 고파 음식을 먹다 그만 잠이 들고 말았어요!!
귀여운 난쟁이 친구들 우리 함께 살아요~~~~~~~~~
백설공주가 살아있다는 사실은 안 왕비가
이번에는 독사과를 만들었어요!!
깜짝 속일 탐스러운 사과를 넣고
수리수리 마수리 얍!!!!!!!!!!!!
이 사실을 모르는 백설공주는
룰루랄라~~~~~~~
백설공주가 숲 속에서 놀고 있었어요~
너무 심심해 친구들을 불렀지요~
나랑 춤대결 해볼래?
하나 둘! 하나 둘!!!
차차!!!
할머니의 속임수에 깜짝 속아 버린
백설공주는 사과를 먹고 쓰러졌답니다.
쓰러진 백설공주를
왕자가 나타나
공주를 도와
백설공주가 깨어났답니다!!!
공주님~~~~~~~~
행복하게 살아요 허허허허!!!
난쟁이를 사랑한 백설공주는
왕자와 난쟁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야기 끝~
우리 한샘 친구들을 위해
선생님들이 열심히 동극을 준비했답니다
짝짝짝!!
어땠나요~? 오늘 즐거웠지요~~?
사랑하는 한샘 친구들~~
어린이날 축하하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원장선생님, 선생님들 감사해요!!!!!!